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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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하나만 그려주게나.
— 감독관이 영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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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단편 영화들이 벨브에 의해서 팀포트리스2를 주제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두드러지게 유명한것이 미트 더 시리즈 또는 만나다 시리즈 인데, 각 클래스의 특색과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개 영상들은 큰 패치가 있을때 나오는데 예를 들자면, 맵이 새로 생긴다던가 무기 및 기타 아이템 대 패치를 할 경우에 나옵니다. 전형적으로 단편들은 거의 3~4분 정도입니다.
영상
“ | 9명의 용병들이 직업을 얻으러 왔습니다. 전 세기와 비슷한 세기의 중간쯤일것입니다. 단순한 시간이죠. TV회사는 3개, 통신회사는 한개, 비밀리에 전세계에 있는 정부를 통제하는 거대한 회사들은 2개가 있습니다. 각 회사의 사장들은 화폐 위조자들로 이루어진 여러 군대를 이용하여 세계의 반을 지배합니다. 관료적인 답이 없는 문제에는, 계약서에 써져있는대로 용병들이 무력을 동원해 해결합니다. 이제 당신이 이 팀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 기존 팀을 만나다 오버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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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을 만나다 2008년 4월 19일에 공개됨 |
솔저를 만나다 2007년 8월 22일에 공개됨 |
파이로를 만나다 2012년 공개 예정 |
데모맨을 만나다 2007년 10월 9일에 공개됨 |
헤비를 만나다 2007년 5월 14일에 공개됨 |
엔지니어를 만나다 2007년 9월 11일에 공개됨 |
메딕을 만나다 2011년 6월 23일에 공개됨 |
스나이퍼를 만나다 2008년 6월 7일에 공개됨 |
스파이를 만나다 2009년 5월 19일에 공개됨 |
샌드비치를 만나다 2008년 10월 10일에 공개됨 |
홍보 영상
트레일러 1 2006년 7월 19일에 공개됨 |
트레일러 2 2006년 8월 21일에 공개됨 |
엔지니어 업데이트 맛보기 2010년 5월 5일에 공개됨 |
리플레이 업데이트 (맛보기) 2011년 5월 7일에 공개됨 |
Mac 업데이트 트레일러 2010년 6월 10일에 공개됨 |
개발 영상
Illustrative Rendering in TF2 2007년 9월 3일에 공개됨 |
Viaduct 제작 과정 2009년 8월 21일에 공개됨 |
팀원을 만나다에 대해
팀원을 만나다는 팀 포트리스 2의 클래스들을 소개해주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로 만들어진 단편 영화입니다.
단편작들의 기원은 본래 성우들의 오디션 대본이였습니다. 2007년 5월에 출시된 첫번째 단편작, 헤비를 만나다의 대본은 밸브가 헤비의 성우인 Gary Schwartz를 영입하였을때 사용하였던 대본과 매우 유사합니다. 헤비를 만나다는 포탈의 비디오에 팀 포트리스2 맛보기로 사용되었지만 픽사와 맞먹을만한 애니메이션의 품질과 익살스러운 대본을 시청자들이 높이 평가하여 밸브는 각 클래스마다 단편작이 만들어질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클래스가 아닌 샌드비치 도 단편작에 등장하였지만 파이로 의 단편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로빈 워커(Robin Walker) 는 팀원을 만나다 단편작들은 "팀 포트리스2를 계속하여 업데이트할 계획에 딱 들어맞으며" "단편작들은 팀 포트리스2를 접해보지 못한 관객도 쉽게 볼 수 있으므로 미래 고객을 확도하는 수단으로도 쓰입니다"라 하였습니다.[1]
팀원을 만나다는 광고 효과와 팬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에릭 울포우(Eric Wolpaw)는 "직원들에게 클래스들이 정확히 누구인지 이해하게 도와주고, 계속 만들다보니 계속하여 유명해 지더라구요 "라 하였습니다. 단편작이 게임 자체에 영향 을 미친 예 중 하나는 샌드비치 입니다. 로빈 워커는 "(샌드비치는) 단편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아이디어입니다. 단편작이 샌드비치를 게임에 넣어야 한다는 이유 를 만들고 정당화 하였습니다." 라 하였습니다.. 자라테도 마찬가지로 스나이퍼를 만나다 단편작에서 출연 후에 게임에 등장하였습니다.
단편작들은 게임의 제작에도 도움 을 주었습니다. 밸브는 헤비 를 만나다 를 이용하여 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는 표정 애니매이션 기술을 시험하였습니다. 로빈 워커는 새 기술이 "클래스들이 하프라이프에서보다 더욱 다양한 표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고 이를 시험할 예가 필요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빈 워커는 헤비를 만나다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장면의 헤비가 소리지르며 미니건을 쏘는 장면을 플레이어들이 게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건 정말 자랑스러운 결과라고 말하였습니다.
소스 영화 제작기(Source Film Maker)
팀 포트리스 2의 팀원을 만나다와 레프트 4 데드의 소개 비디오 모두 소스 영화 제작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용자들은 같은 장면을 여러번 녹화할 수 있으며 흐림 효과 와 심도 등 여러가지 영화 효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제작기로는 팀원을 만나다에 사용된 초 고화질 모델도 사용 가능합니다. 제작기는 유통 전 유출되었지만 공개 베타 버젼의 팀 포트리스 2만 사용 가능했었습니다. 후에 밸브는 제작기를 공개 유통하려 했었다는 의향을 보였습니다. 소스 영화 제작기를 사용한 여러 비디오들은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