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 | 고작 이거 하나 하겠다고 계속 캠핑한거야?!
클릭하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 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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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은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기 전에 적이 확실한 지역을 지나갈때까지 기다린다는 용어입니다. 캠퍼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 짱박혀서 적을 죽인 후 다시 그 자리에 돌아옵니다. 캠핑을 하는 플레이어는 아주 희박하게 있던 지역을 떠나고 적합한 지역에 적을 찾으러 활동을 다니지 않습니다. 캠핑은 매복하는 것과 헷갈려져선 안됩니다. 매복은 적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닌 적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의 이동을 저지하는 플레이어로써는 캠핑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실 캠핑 같은 분명한 것들은 게임의 즐거움을 망쳐버립니다. 캠핑은 정말 짜증나는 전략입니다. 진행중인 게임에서 뭐가 일어나는지 알지도 못한채 캠핑을 하는 것은 팀의 공격이나 방어 능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캠핑의 예
- 특정한 출입구, 떨어지는 곳, 혹은 모서리에서 서있다가 지나가는 적을 죽이는 것
- 텔레포터 출구나 재부활 지역에서 부주의한 적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
- 재부활 지역에서 사람들의 발을 잡는 것. 이러한 것은 여러 직업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주로 점착 폭탄을 재부활 지역 출구에 설치하는 데모맨, 출입구를 불로 도배하는 파이로, 문 앞에 센트리건을 설치하는 엔지니어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캠퍼들이 게임의 재미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버에서는 대기실 캠핑을 금하고 있습니다.
- 붐비는 지역에 점착폭탄 함정을 설치하고 오랜기간동안 기다리는 데모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