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Fortress Wiki:Translation progres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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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o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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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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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 토론
- This section will contain some discussion about matching words, style of writing, etc. You can share ideas not only here but on Steam.
Main issue is about choosing '~~이다' or '~~입니다.' Saberre 12:58, 11 November 2010 (UTC)
- 저는 '~입니다'의 문형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문형이 더욱 '사전'다운 문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나 더 덧붙이자면, 토론 주제마다 각각 소제목을 다는 방식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akerpopo 12:16, 12 November 2010 (UTC)
- 정정합니다. '~이다'를 선호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실수를 했네요.Makerpopo 15:41, 13 November 2010 (UTC)
- 저도 '~이다'를 선호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입니다'를 쓰지만 위키는 정보를 모으는 사전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주제가 상이한 토론은 각각의 주제를 두고 분리해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행 상황 상으로는 이제 시작이나 다름 없으니 모두 부지런히 작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Saberre 14:47, 13 November 2010 (UTC)
- 입니다. 이다는 쓰는 동시에 너무 딱딱한 느낌을 주고 재미도 감동도 없고 심지어 읽기도 싫어지게하는 마술의 어체이죠. 요즘 사전에 입니다를 쓰는 이유가 과연 뭘까요. imozak
- 자세한 내용은 밑에 쓰겠습니다만, 서명 기능은
~~~~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Makerpopo 11:03, 15 November 2010 (UTC)
- 자세한 내용은 밑에 쓰겠습니다만, 서명 기능은
- imoazak님과 같은 이유로 '~입니다'를 선호합니다. TF2의 가볍고 만화같은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살리려면 좀 더 반가운 어체를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Dhfbzps 05:47, 15 November 2010 (UTC)
- 아무리 팀 포트리스 2에 대한 위키백과, 곧 팀포2위키 라고 하더라도 위키백과는 위키백과입니다. 위키백과는 곧 사전이기때문에 객관적인 정보 전달과 기록물로서의 역할을 하므로, 저는 역시 '~이다'의 문체 사용을 주장합니다. Makerpopo 11:03, 15 November 2010 (UTC)
- 이 팀포2 공식 위키는 진부한 "객관적인 사전에 흔히 사용되는 어투"를 쓰는 곳과는 다른 곳입니다. 마커포포님께서도 이곳의 글을 한번 읽어보지 않으셨나요? 물론 인포박스같은 영어 6자가 최대인 템플레이트말고요.
병과들 설정글만봐도 재치있는 비유들과 도저히 적절한 해학 요소들을 여러군데 임의적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정보 나열 = 딱딱" 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그리고 잘못 아시는 것 같은데 여긴 정확히 사전이 아니라 위키, 사용자 임의 편집 웹입니다. 어디서든 도매인만 깔고 정보 나열하면 그것도 사전이지만 당신께서 말하시는 사전과 이곳이 만들어나가는 정보 사전의 의미가 다르다는 건 아시겠죠. 명령어 감사합니다.Imozak 13:16, 15 November 2010 (UTC)
- 이 팀포2 공식 위키는 진부한 "객관적인 사전에 흔히 사용되는 어투"를 쓰는 곳과는 다른 곳입니다. 마커포포님께서도 이곳의 글을 한번 읽어보지 않으셨나요? 물론 인포박스같은 영어 6자가 최대인 템플레이트말고요.
- '~이다'형의 문체를 가지고 해학적인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 백괴사전이나 엔하위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모작님이 무슨 이유로 "'~이다'형 문체 = 딱딱" 이라는 주장을 하고 계시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 가네요. Makerpopo 13:28, 15 November 2010 (UTC)
- Imozak 14:12, 15 November 2010 (UTC)백괴사전이 주는 웃음과 이곳의 유머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백괴사전 같은 곳은 언어를 뒤틀리고 짜서 개그를 만드는 거고 여긴 읽는자가 지루지 않게 친근하게 말하는 식이죠. 유머스러운 연설과 유머스러운 코미디는 분명 다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이다보다는 좀 더 친근감이 가는 입니다를 쓰자는 의견을 제시한 겁니다.
- Imozak 14:12, 15 November 2010 (UTC)백괴사전이 주는 웃음과 이곳의 유머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백괴사전 같은 곳은 언어를 뒤틀리고 짜서 개그를 만드는 거고 여긴 읽는자가 지루지 않게 친근하게 말하는 식이죠. 유머스러운 연설과 유머스러운 코미디는 분명 다릅니다.
- 음, 제가 말하고자 했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신 것 같네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이다'형 문장으로도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친근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그런 것은 글 작성자 내지 번역자의 능력에 달린 일 같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아까도 질문드렸듯이 저는 왜 이모작님이 '~이다'형 문장이 지루하고, 딱딱하고, 친근감이 가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Makerpopo 14:36, 15 November 2010 (UTC)
- 음, 제가 말하고자 했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신 것 같네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이다'형 문장으로도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친근하게 표현하는 건 상대적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친근감이 안 간다고는 안 했습니다.
- 음, 제가 말하고자 했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신 것 같네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이다'형 문장으로도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친근하게 표현하는 건 상대적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친근감이 안 간다고는 안 했습니다.
- 물론 이다체도 제가 말하던 표현이 가능하지 맨 앞에서는 극적으로 말했네요.
- 이다체를 쓰면 너무 외래어적인 어투가 많아집니다. 안그래도 문장력 없는 외국인들이 나열해놓은 영어를 이다로 번역해서 읽으면 마치 한국말이 아니라 외국어를 읽는듯한 느낌을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 어색한 문장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건 너무 끔찍한 일이죠. 저뿐만이 아니라 이다체보다 니다체가 비교적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의심된다면 어떠한 방법을 쓰시든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 번역가는 독자들의 편의를 고려해야 됩니다. 반이상의 사람들은 구체적인 피해력 범위나 과학적인 정보를 찾기위해서보다는 그냥 둘러보기 위해서 게임 위키같은 곳에 들른다는 걸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Imozak 12:54, 16 November 2010 (UTC)
- '~이다'의 문형이 어째서 외래어적인 어투가 되는 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서적-교과서부터 사전까지-이 '~이다'를 사용하고 있고, 그 중 수 많은 것을 읽어보았지만 전혀 그러한 느낌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외국의 작가가 외국어로 써 놓은 글-물론 대부분 영어입니다만-을 번역해 놓은 책을 읽으면서도 전혀 그런 느낌을 받은 적 없습니다. 만일 '~이다'로 번역/작성하였을 때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된다면, 그러한 문장을 번역/작성한 사람의 능력 부족이라고밖에는 보여질 수 없지 않을까요. 또한, 저도 물론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팀 포트리스 2 위키에 글을 작성할 때, '~이다'와 '~입니다'의 문형 중 어느 것이 더욱 적절한가"라는 질문을 하였을 때, 단 두 명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다'를 주장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은 모두 팀 포트리스 2를 길게는 베타때부터 꾸준히 플레이해오던 사람들이고, 직접 영문 위키를 둘러보는 사람들도 상당 수 있었습니다. 논외로, 외국인들의 문장력이 떨어진다고 발언하신 부분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Makerpopo 15:01, 16 November 2010 (UTC)
- 간단한 방어만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한 문장력 부족한이란 형용사는 외국인이 아니라 그들이 쓴 글들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 간단한 방어만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한 문장력 부족한이란 형용사는 외국인이 아니라 그들이 쓴 글들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 제가 추구하는 것과 포포님이 추구하시는 번역이 상이하네요. 이렇게 서로 자기 의견만 오합지중으로 떠들면 이 주제는 궤상공론에 불과하게 될 겁니다.
- 서로 말해봤자 누군가가 최고납후하는 것도 아니고, 무한한 논쟁으로 번지지 아니하고 정당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역시 다수결이 아닐까요.
- 대다수가 선택한다면 거기에 따르겠습니다. 당신 의견은 어떠십니까.Imozak 02:51, 17 November 2010 (UTC)
- 위키백과의 글에서도 나와 있듯이, 이 곳은 토론의 장이지 민주주의의 장이 아닙니다. 분명 이 곳은 위키백과가 아니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곳도 '투표가 아닌 토론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토론의 목적은 논리적으로 상대편을 설득시키는 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굳이 다수결을 통한 정책 결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론으로 돌아가 말하자면 저는 이모작님이 말씀하신 "'~이다'형의 문장에서 느껴지는 어색함"에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으며, 주장의 근거로는 미약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입니다'는 경어체에 속하며, 위키에 작성하는 글에 굳이 존댓말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Makerpopo 05:08, 17 November 2010 (UTC)
단어 선택에 관해
- 게임 내에서 고유명사로 쓰이는 단어들은 실제로 게임의 한국어 버전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한국어 팀포위키를 사용하게 될 분들이라면 역시 대부분 한국인이고, 한국어 버전의 게임을 사용할 테니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 방법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Makerpopo 14:08, 15 November 2010 (UTC)
- 단어 선택에 관한 부분은 누구나 Makerpopo 님의 의견에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번역에 최대한 일치시켜야겠지요. Saberre 14:26, 15 November 2010 (UTC)
정의된 단어들 (참고)
- 아래 내용들은 번역팀에서 정의한 한글판 단어들입니다. 다음 회의때 더 정의되면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critical = 치명타 mini-crit = 소형 치명타 sticky = 점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