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ort Inv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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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ort Inva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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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Variants: | 2Fort |
제작: | 알 수 없음 |
맵 정보 | |
환경: | 농경지 |
설정: | 밤 |
맵 사진 | |
맵 전경 | |
“ | 외계인이 이곳을 점령했지만,
두 팀은 외계 인공물을 이용해 서로를 죽이는 방법을 궁리하는 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침공 업데이트
|
” |
2Fort Invasion는 2Fort을 비롯한 다양한 변형 맵이 있습니다.
2Fort Invasion은 깃발 탈취전 맵으로 침공 커뮤니티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2Fort의 변형 맵입니다.
2Fort와 비교하면 시간이 언제나 밤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기지가 외계 기술 연구소로 변경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블루 팀 비밀 연구소가 외계 생물 연구소로 활용되면서, 블루 팀 기지는 특수 차폐 시설이 되었습니다. 블루 팀 기지에 있는 포스터는 외계 생물을 연구한 내용이나 KKBC 라디오의 스폰서 광고를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손된 비행접시와 보행장치로 뒤덮인 레드 팀 기지는 외계-용병 전투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레드 팀의 비밀 연구소는 외계 기술을 복구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며, 포탈과 새로운 총기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레드 팀 기지에 있는 포스터는 대부분 2차 세계대전풍의 선전 포스터입니다.
파괴된 외계 생명체가 맵 곳곳에 놓여 있어 호박 폭탄과 비슷하게 피해를 입히면 폭발합니다.
장소
외부
- 다리: 다리는 두 요새를 연결하는 구조물이며 위에 지붕이 있습니다. 지붕은 스카웃 이단 점프, 데모맨 점착 점프, 솔저 로켓 점프를 통해 발코니에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반대편 발코니까지 진입하는 경로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기지로 진입하는 플레이어를 발코니에 있는 적으로부터 가려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기지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카웃은 발코니와 지붕 사이를 점프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가끔씩 이단 점프를 실패하여 반대편 발코니로 넘어가지 못하고 출입구 앞으로 떨어지곤 합니다. 이는 버그가 발생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스카웃이 지붕 끝에서 점프를 시도하면, 게임 메카닉이 이를 "낙하"로 판정하여, 결과적으로 점프를 두번이 아닌 한번 밖에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 버그는 이단 점프를 조금 더 일찍 시도하거나 자연에 섭리, 혹은 인수분해를 이용하여 점프를 하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붕 위는 스카웃ㆍ데모맨ㆍ솔저이 스나이퍼의 저격에 그대로 노출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여기서 점프를 하거나 적을 공격할때 저격으로 인한 제약을 받기도 합니다.
- 지상 진입로: "지상 진입로"는 다리 너머에 있는 두 출입구부터 기지까지 이어지는 짧은 구간 입니다. 지상 진입로는 T자 구조로 되어 있는데, 왼쪽은 하수도와 이어지는 계단이고 가운데는 출입구에서 코트야드로 이어지는 좁은 통로입니다. 이 통로는 중간에 발코니쪽 재보급실과 이어지는 출구가 있습니다 (발코니쪽 재보급실 바닥에 좁은 통로로 내려 갈 수 있는 출구가 있습니다).
- 지상 진입로 옆방: 지상 진입로 오른쪽은 코트야드까지 이어지는 큰 방입니다. 이 방은 두 팀 간의 치열한 접전이 자주 벌어지는 장소인데, 다리에서 코트야드까지 우회하지 않고 바로 오는 길목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엔지니어가 여기서 캠핑을 하며 진입로를 통해 밀고 들어오는 적을 상대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 방은 넓어서 스파이가 자주 숨어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2Fort에 있는 통로 대부분은 스파이가 숨어 있기에 너무 좁지만 이 방은 넓기 때문에 스파이가 들키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입니다.
- 발코니: 발코니는 기지 2층 앞쪽에 있는 공간으로 중앙에 "벙커" 역할을 하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위에 지붕이 있고 내부에 유리창 없는 창문이 있습니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거의 가리우는 곳 없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발코니는 "배틀먼트"라는 명칭이 있지만 "발코니"라는 명칭이 자주 쓰입니다. 그에 못지 않게 "스나이퍼 렛지"나 "스나이퍼 덱"으로도 많이 불리는데, 이는 스나이퍼가 캠핑하는 장소라는 데서 붙은 명칭입니다. 발코니는 스나이퍼에게 2Fort 외부 전체가 내려다보는 시야를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다리와 수로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레드팀 발코니는 떨어지면 낙하 피해를 입을 만큼 높지만, 블루팀 발코니는 그만큼 높지는 않습니다.
내부
- 하수도: 기지 아래에서 다리 밑 수로와 "지상 진입로"를 연결해주는 터널을 보통 "하수도"라고 부릅니다. 하수도로 들어가면 꺾이는 구간이 몇번 나오는데, 이 구간들은 꺾여져 있어서 구간 너머로의 상황을 직접 가보기 전까진 알 수 없습니다. 하수도는 발코니에서 캠핑하는 스나이퍼를 피해 기지로 잠입하는 진입로 역할도 하지만 매우 비좁은 탓에 스파이가 적에게 들키지 않고 지나가기는 매우 어려운 장소입니다.
- 하수도 공간: 하수도에서 꺾이는 구간으로 들어가면 기지 안쪽으로 트인 공간이 나오는데, 터널 안쪽에서는 이 공간 전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수도 공간은 수로에서 들어오면 터널이 직각으로 꺾이는 구간을 두 번 지나야 들어올 수 있고, 기지에서 들어오면 길게 일자로 뻗은 긴 터널을 한번 거쳐야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긴 터널을 통해 터널 끝에서도 하수도 공간과 하수도 출입구 사이를 볼 수 있습니다. 하수도 공간은 엔지니어들이 자주 캠핑하는 곳입니다. 텔레포터를 설치해 아군이 적팀 기지로 빠르게 침투하는 것을 돕거나 센트리 건을 설치해 상대팀이 하수도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 코트야드: 코트야드는 기지에서 지상층과 복층을 오가는 계단 역할을 수행하는 실외 장소입니다. 코트야드는 부활 장소 옆에 있으며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코트야드 2층은 3면이 난간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난간 위에 부활장소와 서류 보관실로 통하는 출입구가 있습니다. 코트야드 1층은 서류 보관실 출입구로 올라가는 계단과 좁은 통로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있습니다. 코트야드는 엔지니어에게 핵심적인 방어 지점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병과들이 서류 보관실로 가기위해 지나가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엔지니어가 코트야드에 센트리 건을 설치한다면 서류 가방을 쟁탈하려는 적을 성공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발코니쪽 통로까지도 방어가 가능하도록 자리를 잡는다면 더욱 효과적인 방어 전략이 될 것입니다.
- 격자판: 격자판은 바닥이 격자판으로 이루어진 작은 공간이며 진입로 바로 위에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진입로에서 빠른 접근을 시도하려는 목적으로 격자판을 자주 이용합니다. 데모맨ㆍ솔저ㆍ엔지니어ㆍ스카웃ㆍ파이로를 플레이하여 격자판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는 등, 격자판은 2층으로 진입하는 또다른 우회로 역할을 합니다. 엔지니어와 데모맨같은 병과들은 격자판 위에서 캠핑을 할 수 있어 적들이 진입로에서 격자판을 통해 접근하는 것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이때, 범위 공격은 격자판 너머의 적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복층: 복층은 재보급실 앞에 있는 넓은 실내 공간입니다. 복층은 "발코니"ㆍ"격자판"ㆍ"나선형 경사로"ㆍ"코트야드"로 이어지는 출입구가 있습니다. 복층은 매우 혼잡한 공간으로 맵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데, 복층이 기지 내 모든 공간과 연결된 교차로나 마찬가지라서 그런 것입니다. 복층은 서류 가방을 노리는 스카웃이 보관실까지 직행 할 수 있는 나선형 경사로에 가기 위해 발코니를 거쳐 자주 드나드는 곳입니다. 복층은 단순히 "복층 로비"라고 불리기도 하며, "건초실"이나 "건초 다락"으로도 자주 불리는데 이것은 건초더미가 놓여있기 때문에 생긴 명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