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계약
만화 정보
공개일:	2015년 7월 1일
장수:	18장

“

헤일씨, 당장 제가 앉아있는 의자조차도 자연에 섭리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 폴링 양

”

게약은 2015년 7월 1일에 총기 패기 업데이트 때 공개된 만화입니다. 이것은 폴링 양이 용병들에게 줄 새 보상품을 얻기 위해 색스턴 헤일과 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계약에서 색스턴 헤일은 점심식사로 기린 다리와 카카포 알을 먹은 후 집사인 비드웰에게 폴링 양이 만나러 왔다는 말을 듣습니다. 헤일이 비드웰에게 폴링 양을 데리고 나가라고 하자, 폴링 양은 같은 무기가 너무 많아서 나눠주는 데 지쳤다며 새 무기를 달라고 요구하러 왔다고 설명합니다. 헤일은 현재 지급하고 있는 무기가 희귀한 것들이라는 거짓말로 요구를 거절하지만, 폴링 양은 자연에 섭리로 만든 의자로 헤일의 주장을 반박하고 만약 새 무기를 가지고 가지 못하면 그녀의 암살자들이 계약을 완수해내서 헤일과 폴링 양을 도마 위에 올릴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헤일은 살해 협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폴링 양의 요구를 거절합니다. 이유를 묻자, 헤일은 폴링 양을 특수부대, 암살자 등을 위한 'Mann Co. 엘리트 보관실'로 데려갑니다. 보관실 안의 몇 개의 무기들을 둘러본 후, 헤일은 이 무기들은 그녀가 값을 지불할 수 없는 물건들이라고 설명합니다. 폴링 양이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물건에 대해 물어보자, 헤일은 그녀를 더러운 방으로 데려가서 자연에 섭리 2개를 용접한 물건을 보여줍니다.

그날 밤, 폴링 양은 엘리트 보관실로 잠입해서 안에 있는 모든 무기들을 훔칩니다. 그녀가 총들을 훔치던 중, 색스턴 헤일이 전화해서 쌍쌍 자연에 섭리를 분리해서 두 개로 만들어서 그녀에게 팔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녀는 제안에 응하면서 계속해서 값나가는 무기들을 훔칩니다. 헤일은 그녀에게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거래를 했는지를 설명하고, 만화는 폴링 양이 떠나면서 총이 놓여 있던 곳에 빚졌다는 메모를 남기고 손수레를 밀고 나가는 장면으로 끝납니다.